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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프리뷰
김민진
2023-09-20  

 
한국 테니스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9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남자 대표팀은 김영준(건국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에이스’ 권순우(당진시청)를 비롯해 홍성찬(세종시청), 정윤성(의정부시청), 이재문(KDB산업은행), 남지성(세종시청), 송민규(KDB산업은행)가 출격한다. 
 
 김정배(인천시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한나래(부천시청)와 박소현, 구연우(이상 성남시청), 백다연 ,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 김다빈(강원도청)으로 구성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경기가 열리며 한 나라에서 남녀 6명씩 총 12명이 나올 수 있다. 
 
 남녀 단식은 나라당 2명, 남녀 복식은 2개조, 혼합복식은 1개 조가 출전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는 이덕희가 남자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근 사례는 2014년 인천 대회 남자 복식 정현과 임용규 조다. 
 
 외국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했지만 단체전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부터 아시안게임에서 제외됐다. 
 
 우리나라 테니스의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역시 1986년 서울 대회다. 
 
 당시 우리나라는 유진선이 남자 단식과 복식, 단체전, 혼합복식까지 4관왕에 등극하며 대회 최고의 스타로 활약했다. 
 
 이후로는 1998년 방콕 대회에서 남자 단식 윤용일과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 2개를 따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가 출격해 1998년 윤용일 이후 25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을 기대할 만하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 올해 2월 이후 6개월 만에 US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치른 권순우는 평소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혀온 터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100위권 내에 3명이 포진한 일본, 2명이 들어 있는 중국, 세계 랭킹 27위인 알렉산더 버블릭을 보유한 카자흐스탄 등이 자국 톱 랭커들을 아시안게임에 얼마나 내보낼 지에 따라 권순우의 금메달 확률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홍성찬도 8월에 열린 US오픈 예선 1회전을 통과하는 등 최근 상승세가 돋보이고, 복식 조인 남지성-송민규도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하는 등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키우고 있다. 
 
 정윤성 역시 꾸준히 외국 챌린저 대회를 뛰며 실전 감각을 키워왔고, 1993년생 베테랑 이재문의 존재도 대표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여자부는 한나래의 최근 상승세가 반갑다. 
 
 한나래는 8월 US오픈에서 예선 3연승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2020년 호주오픈에 이어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본선에 오른 한나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줄 선수다. 
 
 2019년 단식 개인 최고 순위 149위를 찍었던 랭킹이 지금 200위 밖으로 내려가 있지만 US오픈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만하다. 
 
 한나래 다음으로는 1997년생 김다빈이 허리 역할을 맡고 박소현, 구연우, 백다연, 정보영은 2002년, 2003년생 신예들이다. 
 
 한국 여자 테니스는 올해 4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에서 6개 출전국 가운데 2위를 차지, 아시아 지역 1그룹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 여자 테니스가 빌리진킹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한 것은 1998년 이후 올해가 25년 만이었다. 
 
 여자 테니스는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보다 앞서는 나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한국 여자 테니스의 최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사례는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복식 이진아, 김소정 조다. 
 
 이후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는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일단 에이스 한나래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고, 4월 빌리진킹컵에서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낸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한다면 여자 대표팀도 아시안게임 메달을 기대해도 좋다. 
 
 한국 여자 테니스의 아시안게임 마지막 금메달은 2002년 부산 대회 복식의 김미옥, 최영자 조다. 
 
 단식에서는 1978년 이덕희 우승이 최근 사례다. 최근 네 차례 아시안게임은 2006년 도하 정제, 2010년 광저우 펑솨이,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는 왕창 등 중국 선수들이 4회 연속 금메달을 휩쓸었다.
 
 
글 / 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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