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
제13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 대회가 경기도와 전북이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전북 익산시 마동테니스공원 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테니스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7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1부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울산,대전 경기도가, 2부는 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경남,세종시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부에서 1위를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은 남자1조와 남자2조, 혼합복식에서 1위를 차지했고,여자1조와 시니어1조에서 2위를, 여자2조와 시니어2조에서 3위를 하는 등 전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총점 192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광역시가 1890점으로 2위, 서울이 171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부에서는 전라북도가 7개 부문 전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북도는 남자1,2조, 여자1,2조, 시니어1,2조, 혼합복식조 모두 1위를 하며 총점 2100점으로 만점을 받았다.
이어 전남이 1680점으로 2위, 경북이 16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익산 = 황서진 기자(nobegub@naver.com)
(2부 우승팀 전라북도 선수단)
경기도와 전북, 제13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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