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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 인터뷰_남지성
김민진
2023-09-06  

 
한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지난 8월 21일부터 2주간 진천 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실시했다. 2023 데이비스컵 본선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진천 선수촌에서 만났다. 대한테니스협회는 9.5일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터뷰를 매일 연재한다.
 
[남지성]
 
오랜만에 선수들과 모여서 훈련하는 소감은?
선수촌을 8년~9년 만에 오게 되어서 감회도 새롭고 설렌다. 확실히 밥도 맛있고 우리나라 모든 종목의 대표 선수들이 모여있어서 더 재미있다. 우리 대표팀이 모이는 것도 1년에 2~3번정도라 모일 때마다 재밌을 것 같은 설렘도 있었고 더 보고 싶었다.
 
지난 3개월 동안 해외 투어를 다녔는데 어땠는지?
와이프와 함께 12주 투어를 나갔는데, 잘 안됐던 적도 있지만 우승도 여러 번 하고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어와서 너무 뜻깊은 12주였다. 
 
송민규 선수와 오랜만에 만나서 바로 우승을 했다. 
(송)민규 형과 4월까지 같이 뛰다가 각자의 사정 때문에 3개월 정도 헤어진 후 다시 만났다. 그래서 기대도 많이 했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방법을 찾기 위해 떨어졌기 때문에 다시 만났을 때는 달라진 결과와 경기 내용을 기대했다. 다행히 여태까지 맞춰온 호흡 덕분에 첫 대회부터 좋은 파트너십을 보여주며 우승을 하게 되었다.
 
어떤 부분이 잘 맞았고, 어떤 부분을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나?
이전에는 복식 전술과 훈련을 따로 배운 적이 없었고, 체계적이지 않았다. 그렇기에 패턴이 단조로운 부분이 있었는데, 다른 나라 선수들과 파트너를 하면서 많은 것이 보였다. 다양한 것을 배워서 우리에게 접목시키고 공격적인 전략을 세웠다. (송)민규 형이 금방 적응해서 우리에게 적용시킬 수 있었고 바로 우승할 수 있었다. 
 
앞으로 대회를 대비해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싶은지?
서브와 리턴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이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훈련할 것이다. 또한 네트 앞에서의 움직임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상대를 최대한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감독, 코치님과 새로운 작전을 연구해 볼 계획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톱 선수들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기본적인 것부터 훈련하려고 한다. 
 
데이비스컵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소감과 목표?
모든 선수들의 꿈이 국가대표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꿈도 데이비스컵 본선에 출전하는 것이었다. 아시안게임도 마찬가지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대회이다 보니 훨씬 긴장이 많이 된다. 준비를 잘 하고 계속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컨디션을 가장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려서 내 플레이를 100%로 펼치는 것이 목표이다. 
 
큰 대회가 연달아 진행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오히려 대회가 붙어 있어서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큰 대회를 연달아함으로써 긴장감 속에서 경기하게 되는데, 이것이 컨디션 올리기에는 훨씬 용이하다. 그래서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 
 
대회장소와 조 편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스페인을 경험했으니까 올해는 다른 나라를 방문하고 싶었다. 같은 대회 장소에서 작년에 겨뤘던 스페인, 세르비아와 같은 조가 돼서 조금 아쉬웠지만 경험이 있기에 부담과 긴장이 덜하다. 작년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페인, 체코, 세르비아에는 세계 톱랭킹에 속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부담감을 덜고 부딪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작년에도 경험을 해봤지만 그런 선수들이라고 크게 다른 것은 아니었다. 충분히 준비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승리를 위해서 생각하고 있는 전략이 있다면?
평소 우리가 하던 것보다 더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작전으로 가야할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서브와 리턴에서 결과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연습을 많이 할 생각이다. 
 
임용규 코치가 아시안게임 복식 우승 경험이 있는데, 도움 받고 있는 점이 있나?
충분히 도움받을 부분이 많다. 임용규 코치는 올해 2월에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을 할 때 벤치에 같이 있었기에 우리 분위기를 잘 안다. 또 임용규 코치가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던 당시에도 같은 방을 사용했었다. 함께한 시간이 오래되어서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대표팀에서 본인의 역할은?
주장 역할은 (송)민규 형이 잘 하니까, 나는 동생들과 민규 형, 코치님, 감독님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잘 하고자 신경 쓰고 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선수들이 밝게 훈련하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
당연히 금메달을 따려고 가는 것이다. 우리가 아시아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수들도 우리를 경계하는 부분도 많다. 잘 준비해서 꼭 금메달을 획득하도록 하겠다. 
 
팬들에게 한 마디
데이비스컵 본선과 아시안게임이 연속으로 열린다. 우리 대표팀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팬 여러분들께서 관심과 응원을 주신다면 우리가 더 힘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에 데이비스컵과 아시안게임 모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대한테니스협회
기획홍보팀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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