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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 한국팀 사전 인터뷰
김예현
2023-02-02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Davis Cup Qualifiers) 사전 인터뷰 
 
 
 
다비드 고팽과의 맞대결
권순우) 시합은 못했지만 플레이를 봤고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하다. 랭킹도 높고 경험도 많지만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권순우) 막내로서 어떤 역할 하는지 궁금하다.
막내로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 같다. 투어대회 다닐 때보다 한국 선수가 많고 좋은 선수들이 계시다 보니 훈련할 때 분위기도 산다. 국가대항전이기 때문에 책임감. 부담감. 긴장감 있다.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는데, 이번 대회 어떤 식으로 대회 풀어나갈 건지 계획이 있다면
권순우) 대한민국 팀이 이기는 것이 계획이다. 모두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벨기에 팀 상대 승리 시나리오
박승규 감독) 상대 랭킹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 선수들도 다 랭킹이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는다. 시합이라는 것은 당일날 어떻게 될 지 모르고 거기에 맞춰 준비할 것이고 승리를 위해 잘 준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홍성찬 선수 상대 1장을 괴롭혀야 하는데 대회 임하는 각오
홍성찬) 국가대항전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고 스페인에서 높은 선수들과 붙어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다. 몸상태도 좋다. 시합 항상 진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최선 다하면 좋을 결과 있을 것이다.
 
복식 선수들 좋은 타이밍에 챌린저 대회 우승했는데 자신감과 몸상태 
송민규) 지성이도 나도 컨디션 좋은 상태다. 벨기에 경험적으로 랭킹상 보여준 게 많은 선수들이지만 여기 홈이고 한국에서 하는 경기다. 우리도 본선 경험했고 복식 대등한 경기 펼치고 잘하는 선수들과 붙어봤는데 이 경험들이 대회에서 엄청난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평상시 하는대로 한다면 지난 성적이 우연이 아니고 복식 조가 레벨이 올라갔다는 것을 증명할 때가 된 것 같다.
 
남지성) 물론 벨기에 선수들 랭킹이 더 높지만 우리도 투어급 선수들과 많은 경기했고 자신감을 얻은 상태다. 우리 플레이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 플레이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홈이기 때문에 팬분들 응원만 받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회 전략
송민규) 벨기에 선수들 서브, 리턴게임 분석했는데 서브에서는 네트 앞에 붙어서 공격적으로 네트플레이를 하고 리턴 게임에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선수들이다. 우리 서브, 리턴게임 할 때도 그런 점을 잘 대비하고 초반에만 벌려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지성) 상대가 서브게임에서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 리턴 게임에서 안전한 선택보다는 과감한 선택을 하려고 생각한다. 상대 리턴에서 로브, 변칙적인 부분을 갖고 나오는 것 같아서 우리도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게 할 생각이다.
 
권순우 고팽 선수와 에이스 맞대결 예정인데
권순우) 고팽이 워낙 공격적이고 포, 백, 네트플레이도 좋다. 나도 탄탄하게 가져가면서 먼저 공격적으로 하면 상대도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 더 공격적으로 경기하려고 노력하겠다.
 
지금까지 본선 진출 방어를 한 적이 없는데 이번 대회가 동기부여 되는지
투어 우승하면서 동기부여 생겼고 작년 본선가서 우리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어뿐만 아니라 꼭 이겨서 16강 8강 4강 입성까지 생각하고 있다. 본선 가보니까 선수들, 환경, 경기장 분위기도 좋고 팬분들 앞에서 경기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국가대표 명단이 4명인데
박승규 감독) 현재 선수들이 가장 베스트이고 작년 본선 진출을 한 선수들이라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좋은 팀 분위기를 가져가고 싶어서 선발하게 되었다.
 
ATP우승 이유 서브 개선 어떻게 했는지, 가장 큰 무기
권순우) 서브에서 특별히 훈련하면서 개선한 것은 없었는데 작년보다 어깨가 많이 부드러워지면서 서브스피드가 올라갔다.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좀 더 공격적이고 파워풀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대한테니스협회
기획홍보팀
김예현
 
사진=황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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